
더 플라자는 추석 연휴 기간 도심 호캉스를 위한 '서울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덕수궁, 광화문 등 서울 대표 명소가 도보 거리에 있어 고궁의 고즈넉함과 도시의 활기를 함께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인 더 플라자의 특징을 살려 서울로 여행 오는 지방 고객과 도심 속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패키지를 기획했다.
패키지는 2인 기준 △디럭스 2박 △한복 대여권 △포토 시그니처 촬영 이용권 △서울 시티투어버스 이용권(도심 고궁 코스) △더 플라자 제작 교통카드로 구성했다. 도심 고궁 코스는 남산타워와 명동, 한옥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 정차하며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하차할 수 있다. 특별 제작한 교통 카드에는 서울 명소와 더 플라자 풍경이 담긴 디자인으로 각각 5000원이 충전돼 있어 고궁 코스 외에 가고 싶은 명소를 마음껏 둘러볼 수 있다.
체크인 시 제공되는 한복 대여권은 경복궁역 인근 한복 대여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포토 시그니처는 셀프 사진관으로 촬영 이용권을 소지하면 전국 213개 지점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예약 기간은 9일까지며 투숙 기간은 10일까지다.
![롯데호텔 서울 객실.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0/01/20251001102246758024.jpg)
롯데호텔 서울의 '골든 추석 2025' 패키지는 △객실 1단계 무료 업그레이드 △라세느 조식 2인 △미니 한과와 약과, 과일, 초콜릿 등으로 구성된 '추석맞이 미니 한과 세트'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한다.
예약 기간은 11일까지며 투숙 기간은 12일까지다.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한식당 '무궁화', 중식당 '도림'에서는 '추석 패밀리 위크' 프로모션을 12일까지 진행한다. 3대 가족이 함께 방문해 식사할 경우 부모님 식사 비용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족관계증명서 지참이 필요하다.
7일까지 도림에서는 중국식 월병을, 무궁화에서는 토란국과 송편을 특별 메뉴로 제공한다.
와인 콜키지 프리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인 1병 기준 테이블당 최대 3병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도림은 8일 하루 동안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추석 연휴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가족 모두가 힐링하며 꿀벌과 자연의 가치를 놀이와 체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허니콤 라운지 세트 스낵 메뉴가 새롭게 추가돼 한층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금·토·일요일, 공휴일 9월 27일 ~ 10월 12일) △데메테르 조식 뷔페 △허니콤 키즈 라운지 무료 이용 △허니콤 라운지 세트 메뉴 △비해피(BEE Happy) 인형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으로 이뤄져 있다. 어린이 전용 키즈 텐트는 추가 금액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2일까지는 가족이 함께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허니콤 키즈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하며 도심 속에서 풍성한 명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혜택을 선보인다. 또한 호텔 정자 마당에서 진행되는 '리츄얼 허브' 인절미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돌절구로 찹쌀과 볶은 콩가루를 직접 빻아 떡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광안대교와 바다 전망이 펼쳐지는 오션전망 객실과 스위트를 대상으로 하며, 3박 이상 연속 투숙 시 일일 요금 기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석 연휴를 활용해 재충전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모든 투숙객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실내 수영장과 프리미엄 기구를 갖춘 피트니스 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말에는 무료로 운영되는 수중 명상 및 필라테스 프로그램을 통해 깊은 힐링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세이브 모어 프로모션의 예약 기간은 12월 29일까지며 투숙 기간은 12월 30일까지다. 투숙일 1일 전 사전 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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