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추석 맞이 '한복 생태 설명회' 진행

사진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사진=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이하 아쿠아리움)이 추석을 맞아 한가위의 정취와 바다 생물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한복 생태 설명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쿠아리스트가 한복을 착용한 채 진행하는 생태 설명회로,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금)부터 10월 9일(목)까지 매일 마련된다.

행사 기간 동안 아쿠아리움 내 딥블루 광장 테마존에서는 가오리의 신비로운 생태와 특징을 소개하는 '가오리 생태 설명회'가 오후 3시 10분부터 진행된다. 설명회 종료 후에는 한복 차림의 아쿠아리스트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타임도 제공된다.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펭귄 놀이동산 테마존에서 펭귄의 생활 습성과 생태를 흥미롭게 알아보는 '펭귄 생태 설명회'가 열린다.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추석은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명절인 만큼, 방문객들이 더욱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연휴 동안 한가위 특유의 풍성한 분위기 속에서 바다 생물의 매력을 새롭게 경험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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