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클래스 마스터스는 VIP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개최해 온 한성자동차 대표 골프 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한성자동차 앰버서더 박진이 프로를 비롯해 고경민, 임미소 프로 등 총 15명이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러브 위드 한성 도네이션 홀에서는 회원이 온 그린에 성공할 때마다 한성자동차가 기부에 동참하는 '함께 나누는 가치'를 실천했다.
이외에도 창립 40주년을 맞아 마련된 '40주년 레거시 샷' 이벤트를 비롯해 볼 스피드를 측정하는 '탑클래스 스피드 마스터', 가장 우수한 성적이 포함된 조를 시상하는 '땡스 투 프로', 라운드 전 예상 스코어와 실제 스코어의 일치 여부를 측정하는 '골스트라다무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김마르코 한성자동차 대표는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성장해 온 한성자동차의 진정성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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