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광장, 30일 '제11회 광장 M&A 포럼' 개최

  • 올해로 11주년 맞아…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사진법무법인 광장
[사진=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2층 라일락룸에서 국내 M&A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11회 광장 M&A 포럼'을 개최한다.

매년 가을 열리는 광장 M&A 포럼은 광장 기업자문·M&A그룹 파트너들이 최신 M&A 이슈를 소개하는 자리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이 행사는 매년 새롭고 알찬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오프라인 좌석의 경우 100석이 훌쩍 넘는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신청 개시 후 금세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M&A 포럼은 2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경영권분쟁의 최근 흐름과 상법 개정'을 주제로 한 첫번째 세션에서는 광장 경영권분쟁전담팀의 정다주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와 이세중 변호사(연수원 32기)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들은 복잡다단해지는 경영권분쟁의 새로운 트렌드를 개관하고, 새 정부에서 추진되는 상법 개정이 향후 경영권분쟁에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해 전망하며, 이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광장 M&A팀의 베테랑인 이형수 변호사(연수원 35기)와 백승효 외국변호사가 “해외투자 동향과 쟁점: Brownfield 및 Greenfield 투자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들은 최근 5년간 해외투자 동향을 Brownfield와 Greenfield로 구분해 연도별 투자 금액, 건수, 국가, 산업을 기준으로 살펴보고, Brownfield와 Greenfield 투자의 공통점 및 차이점을 조명한다. 아울러 미국, EU, 중국, 일본, 베트남과 같은 주요 해외투자 국가 별 최신 규제 동향과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포럼을 기획한 문호준 광장 기업자문그룹 대표변호사(연수원 27기)는 “광장 M&A 포럼은 국내 M&A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 전문가 집단인 광장이 고객 여러분께 드리는 보답의 기회이자, 광장이 그간 쌓아온 전문성을 M&A 실무자들과 공유하는 자리”이라며 “참석하는 모든 분들께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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