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MT, '호텔어라운드 평창' 11월 1일 공식 오픈

사진호텔어라운드 평창
[사진=호텔어라운드 평창]
AZMT(대표 김홍열)는 내달 1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더화이트호텔’을 ‘호텔어라운드 평창(Hotel Around Pyeongchang)’으로 리브랜딩하여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은 지난 9월 호텔 관리단 및 에이치제이일화푸드와 체결한 3자 업무협약의 실행 단계로, AZMT는 호텔의 위탁운영사로서 전반적인 운영을 총괄하며, HJ일화푸드는 조식당 및 연회장 등 F&B 부문을 담당한다.

호텔어라운드 평창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외신 기자단 숙소로 사용된 바 있으며, 총 518실(호텔 478실, 빌라 20실, 테라스 20실)을 보유한 강원권 대표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이다. 휘닉스 평창 단지 내에 위치해 스키, 골프, 워터파크 등 사계절 레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입지를 갖췄다.

AZMT는 전주 ‘호텔어라이브 시화연풍’, 태안 ‘호텔어라이브 한옥비치리조트’, 속초 ‘호텔어라운드 마리비스타점’ 등 지역 기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데 이어, 서울 도심의 노후 모텔을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호텔로 재탄생시킨 ‘호텔어라이브 을지로 틈’, 그리고 글로벌 브랜드 하얏트와 협력한 320실 규모의 ‘하얏트플레이스 부산연산’까지, 전국 주요 거점에서 혁신적인 운영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김홍열 AZMT 대표는 “평창은 사계절 관광의 중심지로, 호텔어라운드 평창을 통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중심축을 만들겠다”며 “AZMT의 강점인 스마트 운영시스템, 비대면 관리체계, OTA·B2B 영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숙박 경험을, 구분소유자에게는 투명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호텔어라운드 평창
[사진=호텔어라운드 평창]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5 서울한강 어텀워크 -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