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된 외투 전문기관 세탁 거친 후 행사 온라인몰을 통해 나눔 [사진=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국내에서 첫 겨울을 맞이하는 외국인 이웃을 위해 동절기 외투를 기부하는 '첫겨울 나눌래옷' 외투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장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외투를 기부받았으며,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점퍼, 코트, 패딩, 자켓 등 총 9박스 분량의 외투를 기부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첫겨울 나눌래옷' 외투 나눔 행사는 내일신문이 주최하고 ㈔밥일꿈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신한금융그룹이 후원한다. 기부된 외투는 전문기관의 세탁 과정을 거친 후 행사 온라인몰에 게시되며, 외국인 이웃이 1인당 2벌씩 신청해 택배로 받아볼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련기사'교실에서 시작된 작은 법 현실로 만들어 봐요'...화우 공익재단, 제8회 교실법대회 성료검·경 수사통 다 모였다...동인, 다중 피해 사건 전담팀 가동 광장 공익활동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홍석표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는 "광장은 올해 처음 '첫겨울 나눌래옷' 외투 나눔 행사에 참여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외투 기부가 이뤄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비록 작은 기부이지만 한국에 정착해 첫 겨울을 맞게 되는 외국인 이웃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광장 #외국인 이웃 #첫겨울 나눌래옷 좋아요0 나빠요0 권규홍 기자spikekwon@ajunews.com 한덕수 재판 증인 출석한 윤석열·이상민·김용현 증언거부...'증인 선서 거부' 李 과태료 50만원 법무부, '삼청교육대 국가배상소송' 상소취하 및 포기..."국가폭력에 대한 반성"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