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빈방문에 동행한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이 K-뷰티 인증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되고 있다.
레빗 대변인은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 화장품 발견"(South Korea skincare finds)이라는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 제품 13종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화장품에는 마스크팩과 클렌징 제품, 립밤, 세럼, 선크림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후 해당 게시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리들샷도 있네", "조선미녀 해외에서 핫템 맞다. 알차게 사셨네", "나랑 같은 제품 사셨네", "다 입소문 난 건데 어떻게 알고 샀을까", "더 쟁여가세요", "내가 다 흐뭇하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레빗 대변인은 1997년생으로 지난 1월 발탁, 미국 역사상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에 등극했다.
그는 일본 방문 중에도 에어포스원에서 본 후지산 영상 등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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