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액티브 웰니스 레이브' 캠페인 개최

  • 디스커버리,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서 캠페인 진행

  • '액티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패션·체험으로 확장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에서 액티브 웰니스 레이브 캠페인을 개최한 가운데 유라가 브라운 컬러의 헤이니 글로우 다운 숏패딩과 하이브리드 레깅스를 착용하고 행사장에 참석했다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에서 '액티브 웰니스 레이브' 캠페인을 개최한 가운데 유라가 브라운 컬러의 헤이니 글로우 다운 숏패딩과 하이브리드 레깅스를 착용하고 행사장에 참석했다.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액티브 웰니스 레이브'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액티브 웰니스 레이브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이른 아침 남산 둘레길을 달리는 러닝 세션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참가자들은 웰니스 콘셉트를 반영한 '그린 푸드' 다이닝을 즐기면서 몸과 마음의 균형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유라, 몬스타엑스 셔누 등을 비롯해 디스커버리 인플루언서 크루 ‘디스커버러(Discoverer)’ 박해린, 강소연, 오진택, 배지연 등 40명이 동참했다.

디스커버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액티브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패션과 체험으로 확장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가을·겨울(FW) 주력 제품인 숏패딩과 경량패딩 라인을 중심으로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테크 웨어(Tech Wear) 룩을 선보였다. 

유라는 브라운 컬러의 헤이니 글로우 다운 숏패딩과 하이브리드 레깅스를 착용했고, 셔누는 남성 올버트 구스다운 숏패딩과 카고 팬츠를 입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액티브 웰니스'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시도"라며 "경량 패딩과 숏패딩은 활동성과 기능성, 스타일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어떤 라이프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안성맞춤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선보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숏패딩과 경량패딩은 전국 디스커버리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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