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이 11일 오후 서울 노원구 노원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노원구립여성합창단 로비 공연’에 참석해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노원구립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 이후 30년 넘게 활동해온 노원구의 대표 문화사절단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음악으로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음악봉사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해주신 노원구립여성합창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연이 구청을 찾은 주민들과 직원 모두에게 잠시나마 여유와 감동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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