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2026년도 주요 예산사업 등 주요 현안 논의

  • 정례회 앞두고 집행기관과 현안 간담회 개최

  • 꼼꼼히 살피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되도록 최선

사진안양시의회
[사진=안양시의회]
 

경기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가 13일 오후 집행기관 현안사항 간담회를 열고 2026년도 주요 예산사업과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보사환경위원회 의원들과 집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도 예산안 주요 사업 설명, 현안 과제 관련 질의응답, 향후 정책 방향 논의 등이 심도있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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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장명희 위원장은 “정례회를 앞두고 집행기관과 사전 소통을 통해 예산안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강조하고,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시민의 관점에서 꼼꼼히 살피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사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해 집행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 대안 마련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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