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은 기업 재무 정보를 국제 표준 형식에 맞춰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공개한 회사에 수여하는 상이다.
XBRL은 기업 재무 정보를 미리 정해진 국제 표준 틀에 맞춰 ‘데이터화’하는 방식이다. 회사마다 형식이 다른 재무제표를 하나의 규격으로 맞춰 투자자나 감독당국이 정보를 더 쉽게 만들고, 보고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네오위즈는 지난해 ‘코스닥 공시우수법인’에도 선정된 바 있다. 재작년 9월부터는 영문 재무공시를 자발적으로 제공하며 해외 투자자들이 정보를 더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