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광섭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에스테이트부문 경영전략실장(왼쪽부터), 전형훈 한화갤러리아 경영기획실장, 전철민 한화비전 경영지원실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주현식 아워홈 경영지원부문장, 양병성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리조트부문 경영지원실장이 26일 서울 더플라자에서 ‘월간 한 모금’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워홈]
아워홈은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 통합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월간 한 모금’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월간 한 모금은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지난해 9월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치료가 시급한 장애 아동 가정에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이달부터 한화비전과 아워홈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한화 유통·서비스·기계 부문 4개사는 지난 26일 서울 더 플라자에서 밀알복지재단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장애 아동과 희귀 질환 아동의 수술비, 재활치료비, 보조기구 구입비 등에 활용된다.
내년부터는 안면장애, 화상 흉터, 신경섬유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도 의료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의료비 지원과 함께 돌봄 가족에게는 아워홈의 가정간편식 키트를 제공한다.
한화 유통·서비스·기계 부문은 밀알복지재단의 추천을 받아 매달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올해 11월까지 장애·희귀질환 아동 29명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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