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 총집결 '트렌드‧신제품 한자리' 공개

  • 대구베이비&키즈페어, 12월 4일 개막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육아 박람회인 ‘대구 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는 4일부터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사진이인수 기자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육아 박람회인 ‘대구 베이비&키즈페어’가 오는 4일부터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사진=이인수 기자]

대구·경북 최대 규모의 육아 박람회인 ‘대구 베이비&키즈페어(대구 베키)’가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육아 박람회는 엑스코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고 대구시가 후원하며, 국내외 프리미엄 육아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최신 육아 트렌드와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46회 대구 베키는 대구시가 주최하는 ‘2025 대구 새 생명 축제’와 동시 개최된다. 행사 기간에는 △베이비모델 선발대회 △패밀리 콘셉트 포토 콘테스트 △이니셜 키링 만들기 △어린이 놀이 존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베이비모델 선발대회는 현재 온라인 선착순 접수 중이며, 선발된 참가자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현장 촬영에 참여한다.
 
이번 선발대회는 심사를 통해 △1위(2026 베이비&키즈페어 메인 모델·30만원 상당) △2위(10만원 상당) △3위(5만원 상당) △인기상(5만원 상당)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7일 오후 2시 열린다.
 
행사 현장에서는 △선착순 100명 얼리버드 선물 △최대 5만원 코베페이 당첨권이 포함된 100% 당첨 뽑기 이벤트 △카카오톡 채널·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사은품 증정 등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비맘과 초보맘을 위한 특별 혜택도 주목된다. 뉴트리시아의 무료 멤버십 ‘압타클럽’은 임신부와 첫돌맘에게 아기 물티슈 1박스를 제공하며, 출산 후 120일 이내 육아맘에게는 네이버페이 등의 추가 증정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매월 200명에게 제공되는 임신 축하 선물 ‘베베킹박스’ 신청도 가능해 육아 초기 가정의 실질적인 지원에 힘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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