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겨울철 안전 드라이빙' 캠페인 진행

한국앤컴퍼니
[사진=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는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겨울철 안전 드라이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온 급강하로 배터리 성능 저하가 빈번해지는 겨울철을 맞아, 운전자들에게 배터리 방전을 예방하는 올바른 습관을 알리고 안전한 운행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배터리 공식 인스타그램(@hankookbattery.kr)에서는 겨울철 차량 관리 정보를 알기 쉬운 카드뉴스로 제공하고, 팔로워 대상 '겨울철 차량 관리법 공유 이벤트'를 통해 △장기 주차 시 블랙박스 저전압 설정 변경 △야외 주차 시 보온용 커버 활용 △배터리 인디케이터(상태 표시창) 확인 습관 등 실제 경험 기반 관리법을 나눴다. 한국앤컴퍼니는 3일 이벤트 참여자 중 10인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규 BI 론칭 이후 온라인 접점을 넓혀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활동의 일환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10월 조현범 회장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과 배터리 전용 태그라인 'charge in motion'을 결합한 신규 BI를 공개했다.
 
회사는 신규 BI를 통해 그룹 슬로건 'technology in motion',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driving emotion'과 함께 배터리 사업에서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정립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은 글로벌 무대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달 4일(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글로벌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AAPEX 2025'에 그룹 핵심 3사 공동 부스로 참가해 한국배터리의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은 물론, '한국(Hankook)' 브랜드의 위상을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 배터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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