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피트니스 센터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회복과 업무 집중력이 향상되는 사례도 많다”며 “임직원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테크노짐의 최신 운동 장비와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현장에는 AI 기반 커넥티드 덤벨을 중심으로 체험존이 운영됐으며, ‘덤벨 무게 맞추기’ 등 참여형 이벤트와 럭키드로우가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 후에는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걷고싶은 길’에서 러닝 클래스가 이어졌다. 테크노짐 마스터 트레이너가 심박수 기반 존 트레이닝의 기본 개념을 소개하고, 참가자별 러닝 자세·페이스에 대한 개인 피드백을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실제로 러닝 효율과 자세가 개선되는 등 체감 효과가 높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테크노짐 한국 총판 이반석 대표는 “조직 내 건강 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경쟁력”이라며 “이에 테크노짐은 사내 체련장 구축부터 스마트 트레이닝 환경 조성까지 기업별 요구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LG전자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과 함께 정기적인 웰니스 데이와 사내 프로그램을 확대해, 임직원들이 테크노짐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업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크노짐은 이탈리아 체세나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피트니스 브랜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 10회 연속 올림픽 피트니스 장비 부문 독점 공식 공급사로 선정되었으며, 국제적 기준을 충족하는 품질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 전문 운동 시설, 고급 호텔과 아파트 피트니스 센터 등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