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K-증권, 자기자본 100조원·순이익 10조 시대 열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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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K-증권, 자기자본 100조원·순이익 10조 시대 열었다
-증권업계가 '자기자본 100조원 시대'에 진입. 올해 9월 말 기준 국내 60개 증권사의 자기자본 총액은 100조7000억원.
-가 폭이 가장 컸던 곳은 한국투자증권(2조7000억원 증가)이었다. 이어 NH투자·메리츠·키움·대신·삼성·미래에셋·신한금융투자·토스·한화투자·KB증권 순서로 확대.
-순이익도 급증세. 2016년 3분기말 대비 4배 뛴 7조7526억원을 기록. 지난 10년간 순이익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역시 한국투자증권,
-업계에선 발행어음, IMA 등 신사업 인가를 받기 위한 '거거익선' 경쟁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 자기자본 규모가 곧 사업 확장력과 수익성 격차로 직결.

◆주요 리포트
▷달러 및 엔화, 중요한 변곡점 맞이하나 [iM증권]
-미국 고용시장 정체 국면 진입. No hire, No fire(고용도 해고도 없는 고용시장).
-12월 미 연준의 금리인하와 해싯 위원장의 차기 연준의장 선임 가능성이 달러화 약세폭 확대 요인.
-미-일간 통화정책 차별화가 달러 및 엔화 흐름에 중요한 변수 역할을 할 전망.

◆장 마감 후(3일) 주요공시
▷HLB글로벌, 8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피노, 엘앤에프와 96억원 규모 NCM 전구체 공급계약
▷파로스아이바이오, 19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이지케어텍, 1대 1 무상증자 결정

◆펀드 동향(2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122억원
▷해외 주식형 +148억원

◆오늘(4일) 주요일정
▷미국: 11월 ISM 서비스업 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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