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38조 팔아치운 외국인, 41조 사들인 개미…10일째 피튀기는 '샅바싸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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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38조 팔아치운 외국인, 41조 사들인 개미…10일째 피튀기는 '샅바싸움' 
-외국인 투자자들이 5월 들어 코스피에서 10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서며 약 38조원을 팔아치웠지만, 개인투자자들은 11거래일 연속 순매수로 대응하며 매물을 받아냄.
-시장에서는 미국 금리 급등과 코스피 단기 급등에 따른 과열 부담이 외국인 매도세의 배경으로 꼽힘. 
-다만 외국인 보유 비중은 지난 13일 39.58%까지 올라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순매도에도 비중은 오히려 확대됨. 
-이는 주가 상승에 따른 외국인 보유 주식 가치 증가 폭이 순매도 규모를 크게 웃돌았기 때문으로 풀이. 
-증권가에서는 현재 외국인 수급을 한국 증시 이탈보다는 차익실현과 포트폴리오 재조정 성격의 ‘비중 조정’으로 해석하고 있음.

◆주요 리포트
▷AI가 채권을 죽일까?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은 AI 확산이 생산성 개선과 성장률 제고로 이어지면서 채권보다 주식시장에 더 우호적인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분석.
-AI의 노동 대체와 자원배분 효율화가 장기적으로는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 확대가 물가 상승과 조달 비용 증가를 유발해 채권시장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평가.
-특히 AI 인프라 경쟁에 나선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들의 투자 경쟁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기 전까지는 채권시장 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됨.
-최근 글로벌 금리 상승은 중동발 유가 급등에 따른 공급발 인플레이션뿐 아니라 재정건전성 악화와 인구구조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
-메리츠증권은 미국·영국·일본 등 주요국에서 저축 감소와 사회보장 비용 증가가 맞물리며 구조적으로 금리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

◆장 마감 후(20일) 주요공시
▷대웅제약, 美 턴바이오 대신 한올바이오 ERA 기술 권리자로
▷거래소, '감사의견 거절' 금양 상장폐지 결정
▷웨이버스, 5대 1 주식병합 결정
▷판타지오, 최대주주 ‘미래아이앤지 외 2인’서 ‘엑스 외 1인’으로 변경
▷JTC, 150억원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
▷리메드,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펀드 동향(19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790억원
▷해외 주식형: -32억원

◆오늘(21일) 주요일정
▷한국: 생산자물가지수(4월)
▷유로존: 제조업·서비스업 PMI(5월)
▷미국: 주택착공건수·허가건수(4월), 제조업·서비스업 PMI(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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