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4일 교통약자 이동편의 평가와 관련,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교통약자의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방 시장은 "이날 발표한 ‘2025년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종합 평가’에서 인구 30만 명 이상 A그룹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방 시장은 "특별교통수단 도입률, 운전원 채용·교육 수준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귀띔했다.
그간 방 시장은 노후 차량 교체와 신규 차량 도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또 경기도 및 광역이동지원센터와 협력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개선에도 힘써왔다.
방 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확대와 운영 효율화로 이용자 편의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방 시장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통해 휠체어 탑승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46대와 대체 차량 5대 등 총 51대를 운영하며, 시민 이동 편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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