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인공지능(AI), 바이오, 문화 산업 육성을 위해 맞춤형 인재 양성, 규제 혁신, 예산·세제·금융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여의도 페어몬트 엠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 6차 미래전략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미래전략 콘퍼런스는 'ABC Korea 2030: AI·Bio·Culture로 설계하는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국 경제를 위한 비전과 방안들이 논의됐다.
구 부총리는 "저출생 등 인구구조 변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등 한국경제가 복합 대전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바이오, 문화 산업이 단순한 산업을 넘어 선도자로서의 혁신 역량을 강화할 가장 강력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사 이후 권오현 중장기전략위원회 위원장와 루시 스미스 영국 옥스퍼드대 헤이우드 펠로우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이후 박영선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전무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인공지능 대전환기의 미래 전략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종합토론에는 이장혁 고려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정동 서울대 교수 △김미현 성균관대 교수 △황경민 브이픽스메디칼 대표가 참여했다.
정부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논의된 전문가들의 제언들이 향후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여의도 페어몬트 엠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 6차 미래전략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미래전략 콘퍼런스는 'ABC Korea 2030: AI·Bio·Culture로 설계하는 한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국 경제를 위한 비전과 방안들이 논의됐다.
구 부총리는 "저출생 등 인구구조 변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등 한국경제가 복합 대전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바이오, 문화 산업이 단순한 산업을 넘어 선도자로서의 혁신 역량을 강화할 가장 강력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사 이후 권오현 중장기전략위원회 위원장와 루시 스미스 영국 옥스퍼드대 헤이우드 펠로우의 영상 축사도 이어졌다. 이후 박영선 제2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전무가 기조강연자로 나서 인공지능 대전환기의 미래 전략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정부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논의된 전문가들의 제언들이 향후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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