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바른,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와 MOU체결

  • '2026 대한민국 및 아시아 아트피아드대회' 법률서비스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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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바른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이동훈 대표변호사(왼쪽)와 이희범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 위원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유)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이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6 대한민국 및 아시아 아트피아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방위 법률 지원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바른의 전문적이고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통해 위원회의 안정적 운영과 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뒷받침한다. 양 기관은 대회 운영과 관련된 법률적 현안과 입법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협약 내용이 원활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며, 세부적인 사항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전날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바른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바른에서 이동훈 대표변호사, 김용하 변호사, 신동권 상임고문이, 아시아아트피아드위원회에서 이희범 위원장과 이광수(국제조형예술협회 세계회장), 이영준(아트리안 회장), 박봉규(코리아CEO서밋 이사장), 두진문(에코리본 대표), 이재식(행복한사람들 대표) 부위원장, 이헌욱(파치 대표) 기획처장, 라정현(아트리안 부사장)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바른은 위원회의 특수성을 고려해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자문팀을 운영하며, 위원회에 특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바른 이동훈 대표변호사는 “세계적인 문화예술 행사인 2026 대한민국 및 아시아 아트피아드대회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법률적 뒷받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 대한민국 및 아시아 아트피아드대회는 예술을 통한 국제교류 및 창의성 증진을 목표로 아시아 전역과 전세계 예술가, 창작자,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이벤트다. 내년 8월 한국대회를, 10월 아시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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