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비츠로셀, 올해도 가파른 성장세 기대…밸류에이션 매력 높다"

사진비츠로셀
[사진=비츠로셀]

NH투자증권은 7일 비츠로셀에 대해 2026년 견조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의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전(戰)의 양상이 드론 및 지능형 포탄을 중심으로 변화함에 따라 특수 전지인열전지, 앰플전지의 중요성이 지속 부각되고 있다"며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면서 다양한 국가에서 군비 증강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돼 동사가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비츠로셀의 열전지 및 앰플전지는 유도무기,  미사일, 포탄 및 전투용 드론 등에 사용한다. NH투자증권은 최근 인도 국영 방산기업 바랏 일렉트로닉스와 75억원 규모 군수용 앰플전지 공급 계약을 발표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며 전사 실적 성장과 수익성 견인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심 연구원은 "방산 부문 고성장 외에도 스마트그리드향 매출의 견조한 성장과 더불어 지난해 인수한 캐나다 고온전지 배터리팩 기업 실적도 온기 반영될 예정"이라며 "수출 비중이 80%를 웃도는 사업 특성상 달러화 강세 영향 또한 동사 실적에우호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가는 지난해 연말 무상증자를 발표하며 상승 후 조정을 받았으나,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며 재차 기업가치 재평가가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2026년 선행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1.9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실적 성장과 더불어 올해에도 주주가치 제고 노력도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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