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예보가 금융안전망의 핵심 기관으로서 금융소비자 보호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금융업권별, 금융소비자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예금보험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보호 영역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종금융상품의 보호 대상 편입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제적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금융안정계정' 도입을 마무리하고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부실 금융회사를 정리할 수 있도록 기존 정리제도를 개선하겠다"고 했다.
김 사장은 이외에도 금융사 상시 감시 체계 고도화, 대형금융회사 정상화·정리계획(RRP)과 차등 보험료율 제도의 개선을 당부했다. 미래지향적 예금보험제도 개편도 핵심 과제로 꼽았다.
김 사장은 "저축은행 특별계정과 예금보험채권상환기금의 운영시한이 각각 2026년, 2027년 도래해 예금보험요율 등 기금체계의 전환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해야 한다"며 최적의 기금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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