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피아이엠, 휴머노이드 밸류체인 기대감…7%대↑

사진한국피아이엠
[사진=한국피아이엠]

초정밀 금속부품 제조기업 한국피아이엠이 장 초반 7%대 급등 중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관련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전망에 투심이 자극된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 한국피아이엠은 전 거래일 대비 5400원(7.45%) 오른 7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날 개장 전 NH투자증권은 종목리포트를 통해 "금속 분말 사출성형(MIM)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휴머노이드 밸류체인 편입과 핵심 부품 공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피아이엠은 MIM 기반 초정밀 금속부품 제조 기업으로 티타늄 MIM 기술과 알루미늄 MIM 기술, 서로 다른 두 소재를 하나의 부품에 접합하는 하이브리드 신소재 기술 경쟁력이 독보적"이라며 "국내 유일의 티타늄 MIM 양산 공정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독자 개발한 티타늄 분말 생산 라인을 바탕으로 2025년 연 200톤 규모 생산을 시작했고 2027년까지 연 생산능력(CAPA)를 65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강 연구원은 "글로벌 휴머노이드 기업과 감속기 부품인 브라켓을 포함해 총 10여종의 부품 공급을 논의 중"이라며 "대당 공급 규모는 약 350만원 수준이며 2028년 고객사 양산 계획 연 3만대와 점유율 50%를 가정할 경우 관련 매출은 500억원 이상 발생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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