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초대석] 연금전문가에서 디지털마케팅까지… '도전의 아이콘' 손수진 대표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 대표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손수진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 대표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디지털마케팅 부문을 총괄하는 손수진 대표는 ‘전통’과 ‘혁신’을 모두 아우르는 이력으로 주목받는 인물이다. 자산관리(WM), 퇴직연금, 연금 솔루션을 두루 경험한 그는 지난해 말 사내 디지털마케팅 조직을 이끌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손 대표는 그 이유를 “투자자와 더 가깝게, 더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방식이 필요했다"며 "시대가 바뀌었고, 마케팅 개념도 완전히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지점에서 프라이빗뱅킹(PB) 업무를 시작으로 금융투자업계에 첫발을 디딘 손 대표는 2010년 계열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퇴직연금연구소와 은퇴연구소 등 15년 가까이 퇴직연금 업무에 몸담았다.
 
이러한 경험이 그가 디지털 마케팅에 도전할 수 있는 동력이다. 상품 중심 세일즈보다는 투자자 니즈를 분석해 솔루션을 설계해왔던 경력이 디지털마케팅 전략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손 대표는 “투자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기 위해 1990년대생 본부장이 콘텐츠를 총괄하고 있다”며 “콘텐츠 기획자 연령대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투자자 커뮤니티의 언어, 방식, 감각에 맞춘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짧은 콘텐츠 안에 핵심을 담고, 추가 정보는 소비자가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구조화하는 게 요즘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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