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국민주권정부 2년 차를 맞아 국정과제 성과를 끌어올리고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2일 자로 과장급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스타트업이 다른 시각으로 대기업들과 다르게 문제를 해결하듯, 중기부도 관료주의에서 탈피해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실행하기 위해 성과 중심으로 인재를 발탁했다고 강조했다.
핵심은 ‘연공서열 파괴’, ‘성과 중심 인재 등용’ 등을 통해 중기부 내 인재를 조직이 필요한 곳곳에 배치해 역동적인 조직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것이다.
과장급으로 승진한 김승택·김혜남 서기관은 모두 89년생으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조직 내 주요 보직인 혁신행정담당관, 소상공인성장촉진과장으로 각각 임용됐다. 한 장관은 취임 후 운영지원과장(김민지·85년생), 정보화담당관(이호중·86년생)을 30대로 발탁한 바 있다.
중기부 제2차관실 인력도 보강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적재적소의 정책 실행을 위해 윤준구 전통시장과 과장과 정의경 사업영역조정과 과장을 제2차관실 주요 보직에 임명했다. 그간 경력을 중시했던 제2차관실 과장급 인사에서 벗어나 기획력과 실행력을 갖춘 인물 등용으로 역동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이다.
현장과 업무 전문성을 살린 실전형 인재도 전진 배치했다. 현장에서 성과를 입증하고, 실무지식을 쌓은 인재들을 지방청장(이순석 인천청장, 서종필 강원청장)과 본부 과장(박혜영 특구지원과)으로 배치했다.
한성숙 장관은 “성과 중심의 역동적인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 중기부를 더욱 혁신적인 조직으로 만들겠다”며, “제2차관실을 중심으로 한 정밀한 정책 실행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변화를 반드시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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