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셀온'(호재에도 주가 하락)과 배당락일이 겹치며 장 초반 약세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4분 현재 KT&G는 전장 대비 1만100원(5.62%) 내린 16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 통과로 호재성 재료가 소멸되고 배당락이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의 원칙적 소각을 의무화하는 이른바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KT&G는 기보유 자사주 전량을 소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발행주식 총수의 9.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와 함께 배당 기준일을 하루 앞둔 배당락일을 맞은 점도 주가에 약세로 작용하고 있다. KT&G는 보통주 1주당 4600원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이달 27일로, 배당을 받기 위해선 기준일로부터 2거래일 전인 25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기준일 하루 전인 26일은 배당금 수령권이 사라지는 배당락일로, 배당락일에는 통상 매물이 출회되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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