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탑산업훈장에 안재일 성광밴드 대표…NH투자증권, 고액납세의 탑

  • 정부,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개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재정경제부 사진김유진 기자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재정경제부. [사진=김유진 기자]
정부가 60번째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안재일 성광밴드 대표이사 등 모범납세자 500여명을 포상했다. 1000억원 이상 세금을 납부한 5개 기업에는 고액 납세의 탑을 수여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6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성실납세와 세정협조 등에 기여한 569명에게 포상했다고 밝혔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성실납세 및 세정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건전 납세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1967년에 제정됐다.

훈장은 금탑산업훈장 안재일 성광밴드 대표이사 등 9명, 포장은 김한정 경우전기 대표이사 등 12명, 대통령표창은 윤나라 티제이미디어 대표이사 등 23명, 국무총리표창은 신미진 한국방송공사 프로듀서 등 25명,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표창은 박천오 피앤피시큐어 대표이사 등 500명이 각각 수상했다. 

NH투자증권 등 5개 기업이 고액납세를 통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고액 납세의 탑은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하거나 과거 수상 이력이 있는 경우 과거 수상 시보다 1000억원 이상 납부액이 증가해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 주시는 모범 납세자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라며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하신 사람들이 마땅한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는 모범납세자 우대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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