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로의 대전환을 앞두고, 자사몰(D2C)은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미 대기업 플랫폼들은 사용자마다 개인화된 추천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적화된 추천 구좌 노출을 위해 상당한 기술 비용과 개발 인력,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이는 플랫폼으로의 신규 유입과 체류 시간을 늘리고, 궁극적으로 매출 향상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하지만 그 매출 성장이 모든 입점사의 성장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작은 브랜드일수록 플랫폼 내의 경쟁보다는 자사몰 기반의 성장을 고민하게 만든다.
그런 점에서 테이스트큐는 카페24(Cafe24)나 쇼피파이(Shopify) 기반 자사몰이라면 간단한 앱 설치만으로 누구나 초개인화 추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SaaS 형태로 제공되고 있다. 단순히 MD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이 아니라, 자사몰을 방문하는 고객을 분석하여 관심도가 높은 상품 중심으로 개인 맞춤형 상품 노출을 통해 구좌를 최적화하는 것이다.
팜킷 양선흥 대표는 “앞으로의 에이전틱 커머스 시장은 롱테일 기반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많은 SMB(중소중견기업)들이 AI 최적화를 통해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고 자사몰 기반의 매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테이스트큐는 이러한 작은 브랜드들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며,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디지털 마케팅 써밋 2026(3.24~25.)’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커머스 전시회 ‘Shoptalk Spring 2026 (3.24~26.)’에 참가해 “에이전틱 커머스 환경에서 AI 쇼핑 검색에서의 자사몰 호출 최적화 방안을 현장에서 데모 시연을 통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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