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은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강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진 감독은 지난 3월 31일 강 할머니를 찾아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고 밝혔다. 당시 강 할머니는 기억이 희미한 상태에서도 일행을 알아보고 인사와 덕담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진 감독은 “2012년 9월 처음 만났을 때도 소녀 같았던 분이 100세를 넘어 세상을 떠났다”고 전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조병만 할아버지는 영화 촬영 중이던 2013년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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