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가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테마로 한 대규모 상생 기획전과 트렌드를 반영한 전문 편집숍을 잇달아 선보이며 지역 밀착형 경영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역의 매력적인 로컬 브랜드를 소개하고 상생의 가치를 전달하는 ‘신세계 러브스 부산(SHINSEGAE LOVES BUSAN, 이하 신럽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 로컬 브랜드를 소개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온 상생 활동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은 백화점 외벽 대형 현수막과 출입문 로고 부착 등을 통해 관련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4월에는 별도의 포토존도 설치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와 앱에서는 부산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꼽히는 이흥용과자점, 삼진어묵 등의 성장 스토리를 소개한다. 오는 29일까지는 브랜드별 특가 혜택과 함께 1만원 이상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혜택은 제휴카드 사용과 신백멤버스 가입 고객에게 한해 적용된다.
센텀시티는 그동안 기뜬정, 이대명과 등 지역 브랜드를 라이브 방송으로 소개해왔다. 다음 달에는 ‘해운대시장의 명물’로 알려진 상국이네가 백화점 매장에서 처음으로 ‘신백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메틱, 패션, 키즈 장르에서는 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별도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참여 브랜드들은 10~30%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지역 상생 활동도 함께 부각된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부산시와의 ‘민관협업 1호점’으로 2023년 백화점에 입점한 동백상회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 동백상회 내에는 신럽부 로고를 활용한 전용 매대를 마련해 30여 개 로컬 브랜드를 소개할 계획이다. 부산 지역 고객뿐 아니라 외지 방문객들에게도 지역 브랜드를 알리는 접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해운대 모래축제, 빛축제, 부산비엔날레 등 지역 주요 행사 후원 사례와 희망장학금 사업 등도 이번 기획전에서 함께 소개한다. 행사 기간에는 친환경 커피박 연필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상생 활동과 더불어 MD 전문성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7월까지 센텀시티 몰 1층에서 아웃도어 전문 편집숍 ‘트레일헤드’를 운영하며 다변화된 야외 활동 수요를 공략한다.
‘트레일헤드’는 가벼운 등산부터 전문적인 백패킹, 하이킹, 러닝까지 아우르는 고기능성 라인업을 갖췄다. 주요 입점 브랜드로는 오스프리, 라스포르티바, 하이드라팩, 차코, 티포시, 스마트울 등이 있으며, 특정 장르에 특화된 장비와 의류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 센텀시티 관계자는 “부산을 주제로 한 차별화된 프로모션과 진정성 있는 상생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더 깊게 소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에게는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백화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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