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따른 사법리스크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다"고 일축했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 이전으로 부산 시내 대학들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전 예비후보는 17일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 제9차 회의에 참석해 기자들과 만나 "문제가 있다면 부산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출마할 수 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자신의 강점을 "제가 부산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이 된 건 '전재수에게 일 맡기면 압도적 실적으로 보답하더라', '일 정말 잘하더라' 이런 믿음 때문인 것 같다"며 "전재수의 장점은 일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 해수부 이전으로 부산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언급하며 "한국해양대가 17년 만에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국립대인 부경대도 개교 이래 최고 정시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동의대 스마트항만물류학과 역시 26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산시장이 돼 부산을 해양 도시로 만들어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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