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대 금융지주회사인 캐세이 파이낸셜 홀딩스(Cathay Financial Holdings)는 16일 대만의 2026년 경제성장률 예측치를 5.8%로 발표하며 직전 예측치인 3%에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인공지능(AI) 수요 확대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캐세이 파이낸셜 홀딩스와 대만대학 공동 연구팀이 같은 날 발표한 내용이다. 캐세이 파이낸셜 홀딩스는 대만 경제가 AI 수요의 수혜를 입겠지만, 중동 정세 악화로 불확실한 요소가 많아 예측 범위의 폭을 넓혔다고 지적했다. 성장률이 3~8% 사이에 머물 확률을 80%로 추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만 행정원 주계총처(통계청)는 춘절(2026년 2월 17일) 전에 2026년 성장률이 7.71%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