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D-1…명동 거리도 광화문 전광판도 온통 'BTS'
(앵커)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오후 1시에 ‘아리랑’ 앨범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명동 거리와 광화문 일대는 BTS 공연을 기다리는 BTS 팬덤인 ‘아미’들의 모습이 가득했습니다.
그 현장을 방효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명동에 있는 한 굿즈샵에는 오늘 공개된 BTS의 5집 ‘아리랑’(ARIRANG) 앨범들이 놓여있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새로 나온 BTS 앨범을 들여다보고 사진을 찍습니다. 일부 외국인들의 새 앨범 구매 행렬도 이어집니다.
또한 신세계 명동점에 위치한 ‘헤리티지 뮤지엄’에서 BTS 아리랑 앨범을 소개하는 공식 팝업스토어가 열렸습니다. 이번 앨범 출시일과 시간에 맞춰 시작된 이번 스토어는 4다음달 12일까지 열리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이곳에서 이번 BTS 정규 5집을 비롯해 공식 응원봉 등 다양한 굿즈를 볼 수 있고 나만의 그래픽 이미지 소장 등 이벤트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한편 광화문 일대에도 다가오는 BTS 팬들의 모습과 인파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Diana Indrajaya/인도네시아]
(이번 공연이나 앨범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모든 것이요. 그 공기, 인파 등 다른 것들을 다 느껴보고 싶어요.
월드컵 이후 최대 인파인 26만명이 광화문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버스와 지하철 등 교통통제가 이뤄집니다. 오늘 밤 9시부터 무대가 있는 광화문광장 북단부터 시청역까지 세종대로 통행이 제한될 예정입니다.
내일 이곳 광화문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 방탄소년단. 약 4년이라는 긴 공백기를 깨고 보여줄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모습에 국내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ABC 뉴스 방효정입니다.
BTS 공연…정부, 사상 첫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 발령
문화체육관광부가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서울 종로·중구 일대에 공연장 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습니다.위기경보는 내일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적용되며, 공연장 재난을 대상으로 한 경보 발령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체부는 최대 26만 명이 모일 것으로 보고 상황관리본부를 설치해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합니다.
최휘영 장관은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PK 등판론 "성공시 국힘 재접수"
(앵커)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유력 정치인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명 당한 후 무소속이 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부산에서 국회 첫 입성을 도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만일 당선 된다면 정치적 부활을 알리는 동시에 차기 당권 장악에도 유리할 전망입니다.
박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부산 북구갑 출마를 유력하게 검토 중입니다. SNS에도 부산 관련 메시지를 본격 내기 시작했습니다.
전재수 전 해수부장관이 부산시장에 출마하면서 북구갑이 보궐 선거구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 만일 한 전 대표가 출마해서 이긴다면 민주당 의석을 뺏어오는 것은 물론 장동혁 대표로부터 제명 당한 이후의 승리인 만큼 한 전 대표의 또 다른 정치적 서사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향후 당권 장악에도 유리할 것이란 관측입니다.
한 관계자는 "한 전 대표가 대구와 부산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며 "대구는 원래 보수 텃밭이라 이겨도 보수진영의 파이가 커졌다고 보기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부산에서 이긴다면 민주당 의석을 뺏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내란 이후 쪼그라든 국민의힘에겐 큰 의미"라며 "정치적 명분이 부산이 훨씬 크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부산 출마를 권유하는 목소리는 많습니다. 조갑제 대표는 최근 한동훈 전 대표와의 대담에서 "한 전 대표가 부산에 출마해 붐을 일으키면 부울경 지역에 있는 보수 후보들한테도 플러스 요인이 된다"며 부산 출마에 힘을 실어줬습니다. 한 전 대표도 최근 SNS에 부산 매체와의 인터뷰 등 부산 관련 메시지를 연달아 세 개 올리며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게다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부산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지는데, 만일 둘의 대결이 성사된다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뜨거운 대결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처럼 부산의 보궐선거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한 전 대표가 출사표를 던지고 PK에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ABC 뉴스 박상우입니다.
트럼프, 정상회담서 '진주만' 언급…다카이치는 '당황'
미·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의 ‘진주만 공습’을 언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격과 관련한 질문에 기습 효과를 설명하며 진주만을 빗대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당황한 표정을 보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외신들은 동맹국인 일본을 향한 이 같은 발언이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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