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일 계남면 신전리에 위치한 ㈜이티바이오텍(대표 정연길) 부지에서 본격적인 종축 연구개발 기반 구축을 위한 ‘한국유전자종축센터’ 조성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장수군이 미래형 축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사업으로 추진하는 한국유전자종축센터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착공식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최한주 군의회의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송규봉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북본부장 등 주요 내빈과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센터가 조성되면 저탄소형 종모우 생산기술 개발과 교육 지원을 통해 저탄소 장수 한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축산기술 고도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이번 센터 건립을 통해 고품질 한우 생산의 중심지로 도약해 지역 내 한우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연길 대표는 “한국유전자종축센터는 단순한 시설을 넘어 미래 축산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거점이 될 것이다”며 “첨단 유전자 기술을 기반으로 장수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산 연구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착공식은 장수군 축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유전자 기반의 첨단 축산산업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 한국유전자종축센터를 착공하는 ㈜이티바이오텍은 천천면에 소재한 바이오 축산 전문기업으로, 수정란 판매와 종축 컨설팅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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