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부평구 삼산농산물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악수하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사진=유정복 후보 캠프]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30일 인천 부평구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며 민생경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주말 오전 시장을 찾은 유정복 후보는 야채동과 과일동 일대를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시장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지역 상권 현황을 직접 살폈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악수를 나누며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농산물 유통 거점 가운데 하나로 주말이면 상인과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유정복 후보는 시장 곳곳을 방문하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상권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인한 매출 감소, 주차 공간 부족, 시장 주변 교통 혼잡 등 생활 밀착형 민원이 잇따랐다. 일부 상인들은 시장 접근성 개선과 이용객 편의 확대를 위한 대책 마련 필요성을 제기했다.
유 후보는 이동 과정에서도 참모진에게 시장 운영 현황과 상인회 건의사항을 세밀하게 점검하도록 주문하며 현장 상황을 확인했다. 일부 시민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도 응하며 예정된 동선 외 구역까지 방문하는 등 시장 전역을 둘러봤다.
최근 유정복 후보는 전통시장과 원도심 상권, 지하상가 등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사전투표 이후에도 민생경제와 지역 상권 회복을 주요 의제로 삼고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유 후보는 "지역경제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생활 불편과 경제 현안을 정책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정복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전통시장과 산업현장, 원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일정을 이어가며 민생 현안과 지역경제 회복 방안 알리기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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