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외투기업 6명 이상 신규 채용시 최대 2억원 지원

  • 신규 채용 1인당 최대 100만 원씩 6개월간 지급

서울시청 청사 사진서울시
서울시청 청사. [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외국인 투자기업이 신규 인력 6명 이상을 채용할 경우, 기업당 최대 2억원의 고용·교육훈련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외국인 투자기업의 신규 고용과 교육훈련 확대를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외투기업 고용·교육훈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총 4억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지정 8대 신성장동력산업 분야 외국인 투자기업이다. 고용·교육훈련 보조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신청일 기준, 외국인 투자비율이 30% 이상이며, 최초 또는 증액 투자 후 5년 이내 신규 고용 및 교육훈련을 실시한 기업이어야 한다.

선정된 외국인투자기업에는 고용보조금과 교육훈련 보조금을 합산해 1인당 최대 10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된다. 기업당 지원금은 최대 2억원이며, 설립 7년 이내 스타트업 및 신규 신청기업은 심의 과정에서 우대한다.

단 보조금을 지원받은 기업은 외국인 투자비율(30% 이상) 및 2025년 기준 상시고용인원을 2028년까지 유지해야 한다.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외국인투자기업은 오는 4월 19일까지 보탬e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IT·금융 등 신성장 분야 외국인 투자기업이 서울에서 인재를 신규 채용하며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투자기업이 서울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투자를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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