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가 인공지능(AI) 수혜주로 부각되며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오롱인더는 이날 오후 1시 4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62% 오른 기준 7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상승은 코오롱인더를 재평가하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올해 이익 성장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며 "산업 자재는 타이어코드 수익성 회복 및 아라미드 적자 폭 축소로, 화학은 mPPO(변성 폴리페닐렉 옥사이드) 증설 효과 및 석유 수지 수급 개선에 기인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코오롱인더의 mPPO는 AI 반도체용 차세대 동박적층판(CCL)용 레진 소재로 사용된다"며 "현재 동북아시아에 다수 고객사를 확보해 김천 2공장을 증설 중이며, 올해 상반기 완공 시 지난해 매출 800억 대비 2배 수준의 매출 창출 능력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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