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가 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에 나선 가운데, 딸기축제 출하 농산물 검사에서 전량 ‘적합’ 판정을 받으며 소비자 신뢰를 높였다.
논산시는 농업인 대상 현장 중심 교육과 안전성 검사 지원을 통해 농산물 품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농산물 안전성 관리 교육’을 실시했으며, 논산시농업기술센터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논산사무소, 양촌농협, 양촌농협잎채소작목회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추진했다.
이번 교육에는 머위·깻잎·부지깽이·방풍나물 등 지역 특화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작물보호제 안전사용 기준 △출하 전 자율 점검 요령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돼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특히 지역과 품목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인의 이해도와 실천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그 결과, ‘2026 논산딸기축제’ 기간 축제장 판매용 딸기와 수확체험 지정농가 딸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성 검사에서 모든 시료가 기준치를 충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논산 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산물 품질과 안전성은 소비자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검사 지원을 지속 확대해 건강한 먹거리 생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농산물안전분석실을 통해 출하 전 농산물에 대한 무료 안전성 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융복합지원과 과학영농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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