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IG넥스원, 팔란티어 업무협약에 13%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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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CI 이미지. [사진=LIG넥스원]

LIG넥스원이 미국 인공지능(AI) 방산 기업인 팔란티어와의 협력 기대감에 장중 1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14분 기준 LIG넥스원은 전 거래일 대비 8만7000원(13.57%) 오른 7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IG넥스원은 미국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와 통합방공망 및 무인체계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 팔란티어 사무소에서 이뤄졌다.

양사는 저고도부터 고고도까지 아우르는 통합방공망과 임무 유형별 무인 플랫폼 등 체계종합 분야에서 연구개발(R&D)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LIG넥스원의 방산 기술과 팔란티어의 데이터 분석 역량을 결합해 통합 방위 솔루션을 고도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력은 아랍에미리트(UAE) 등 주요 수출국을 대상으로 한 방산 사업 확대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양사는 2024년부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차세대 방위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중동 지역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일 리포트에서 “이번 중동 분쟁에서 이란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에 대한 천궁Ⅱ 요격 성공률이 96%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주요 고객사인 UAE는 천궁Ⅱ 포대 조기 납품과 추가 유도탄을 주문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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