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피클볼' 전용 구장 조성...16일부터 시민 이용 가능

  • 코트 이용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통해 신청 가능

광나루한강공원 피크볼장 사진서울시
광나루한강공원 피크볼장.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광나루한강공원에 글로벌 인기 라켓 스포츠인 ‘피클볼(Pickleball)’ 전용 구장을 조성하고, 오는 16일부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광나루한강공원 피클볼장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장점을 결합한 라켓 스포츠로, 배우기 쉽고 운동 효과가 뛰어나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총 14면 규모의 코트를 갖춘 이번 시설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으로 조성됐다. 넉넉한 규모의 코트로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보다 활기차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지난 3월 29일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피클볼장 개장식을 개최했으며, 이후 운영자 선정과 시설 점검을 마무리하는 등 정식 운영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특히 오는 16일 정식 운영을 앞두고 예약 시스템 점검과 현장 운영 준비를 철저히 진행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피클볼장에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부대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코트 주변에는 △그늘막 △벤치 △식수대 △안전 펜스 등을 설치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피클볼장 이용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인 예약 일정과 이용 방법은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박진영 미래한강본부장은 “광나루한강공원 피클볼장은 시민들이 한강에서 새로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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