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DB]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불투명해지면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이 일제히 소폭 하락했다.
22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0.47% 내린 7만5642달러에 거래됐다. 다만 일주일 전 7만달러 수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알트코인도 약보합세를 보였다. 전날 대비 테더는 0.01% 내린 1달러를, 솔라나는 0.38% 내린 85.36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0.36% 떨어진 2311.83달러에 거래됐다. 리플(XRP) 역시 0.32% 하락한 1.42달러로 집계됐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구체적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란 협상단은 지난 21일 2차 종전 협상에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전 연장을 선언하며 즉각적인 충돌은 피했지만, 해상 봉쇄가 지속되면서 위험자산회피 심리가 일부 작동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같은 시각 국내 원화 거래소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전일 대비 0.20% 오른 약 1억1232만원(7만57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해외 가격보다 국내 가격이 더 높게 형성되는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은 오히려 -0.112%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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