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홀딩스가 무상감자 발표 후폭풍으로 12%대 급락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26분 기준 티웨이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37원(12.13%) 오른 268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253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티웨이홀딩스는 전날인 22일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상감자 이후 자본금은 기존 566억원에서 113억원으로 감소한다. 발행 주식 수는 1억1316만주에서 2263만주로 줄어든다. 회사 측은 감자 사유를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 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무상감자는 회사가 쌓인 결손금을 없애기 위해 주식 수를 줄여 자본금을 낮추는 조치다. 이 과정에서 실제로 회사에 현금이 들어오거나 사업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재무 상태가 좋지 않다는 신호로 해석되기 쉬워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7월 3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24일이다. 티웨이홀딩스는 감자일정에 따라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해당 내용은 6월 19일 예정된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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