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2026년 1분기 영업익 2070억원...전년比 3.5%↑

  • 유럽·중동·아프리카 중심 소형 장비 수요 회복...18%↑

  • 포터블파워 매출 감소...주요 고객사 판매 일정 지연 영향

두산밥캣 CI 사진두산밥캣
두산밥캣 CI [사진=두산밥캣]
두산밥캣은 28일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매출 2조2473억원, 영업이익 20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 영업이익은 3.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금융비용 축소 영향으로 15.9% 늘어난 1314억원을 기록했다.

달러 기준으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2%, 2.6% 증가하며 전반적인 성장 흐름을 유지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이 소형 장비 수요 회복에 힘입어 18% 성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북미는 지게차 판매 회복으로 3% 증가했고, 아시아·라틴아메리카·오세아니아는 남미·중국·인도 판매 증가로 4% 성장했다.

제품별로는 소형 장비 매출이 7% 증가했고, 산업차량은 북미 판매 확대에 힘입어 4% 성장했다. 반면 포터블파워는 주요 고객사 판매 일정 지연 영향으로 18% 감소했다.

한편 두산밥캣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연간 최소 배당금 1600원과 분기 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1분기 배당금을 주당 400원으로 결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6_외국인걷기대회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