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백운·왕송호수 의왕의 가장 큰 관광 자산"

  • 백운·왕송호수 연계 관광문화벨트 조성

  • 야간경관·공연·체험콘텐츠 확대 추진

  • 지역상권 활성화 연계한 시민참여형 문화행사 확대

 

사진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선거캠프
[사진=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희망 캠프]



국민의 힘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 후보가 16일 “백운·왕송호수는 의왕의 가장 큰 관광 자산”이라며, 두 호수를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구상을 발표해 시선을 끈다.
 
이날 김 후보는 "공약 발표를 통해 두 호수를 연계한 관광문화벨트를 조성하고, 야간경관과 문화콘텐츠를 확대해 수도권 대표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백운호수에는 음악분수와 문화공연 공간 등 야간 문화콘텐츠를 도입하고, 왕송호수에는 달빛야경교와 별빛 조명, 감성 산책길 등 야간 관광 인프라를 조성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백운·왕송호수를 단순 산책 공간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고 소비하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왕송호수에 대해서는 철도박물관과 레일바이크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콘텐츠 확대 계획도 밝혔다.
 
김 후보는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주차공간 확충과 관광 편의시설 개선 방안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진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희망캠프
[사진=김성제 의왕시장 후보 희망캠프]



또한 백운호수는 음악과 조명, 공연이 결합된 야간 문화관광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플리마켓과 거리공연, 소규모 축제, 야외 영화관 등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도 정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인근 지역 시민들은 백운·왕송호수가 이미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곳인 만큼, 야간 콘텐츠와 문화행사가 생기면 의왕의 대표 명소가 될 수 있다는 긍정적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오전동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 김모 씨는 “왕송호수 야경이나 문화행사가 활성화되면 굳이 다른 지역까지 안 가도 가족들과 즐길 공간이 생길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운밸리 인근에 거주하는 30대 주민 이모 씨는 “백운호수는 분위기가 좋은데 밤에는 즐길 콘텐츠가 부족했다”며 “공연이나 음악분수가 들어오면 의왕의 대표 명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반면, 내손동에 사는 50대 주민 박모 씨는 “관광도시로 발전하는 것도 좋지만 주차난이나 교통 혼잡 대책도 함께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지속가능 관리계획 필요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 후보는 “백운호수는 문화와 공연 중심의 관광지로, 왕송호수는 자연과 야경, 체험형 콘텐츠가 결합된 관광지로 특화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외부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은 의왕을 결과로 증명해내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