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페이스X IPO 일정 단축 소식에 관련주 강세…미래에셋벤처 14%↑

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X 로고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X 로고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일정 단축 소식에 국내 관련 종목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분 기준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21%(7800원) 오른 6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피어 역시 전일 대비 3300원(7.86%) 상승한 4만5300원, 미래에셋증권도 0.86%(600원) 7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스페이스X가 다음 달 12일 IPO에 나설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머스크의 생일인 6월 28일에 맞춰 IPO가 이뤄질 것이라는 시장 전망보다 일정이 다소 앞당겨진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스페이스X의 IPO에 최대 100억 달러(약 15조원)를 투자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16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블랙록이 자사가 운용 중인 5360억달러 규모의 액티브 펀드를 통해 스페이스X 상장 과정에서 50억~100억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에 나서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페이스X는 위성 기반 인터넷 사업 '스타링크'와 대형 우주선 스타십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머스크가 이끌던 인공지능 스타트업 xAI까지 인수해 AI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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