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싱가포르 민간항공청과 최대 노총, 인재 육성 위해 맞손

사진싱가포르 민간항공청 홈페이지
[사진=싱가포르 민간항공청 홈페이지]

싱가포르 민간항공청(CAAS)은 자국 최대 노동단체인 전국노동조합회의(NTUC)와 연계하여 항공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졸업자나 취업 경험이 적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항공 업계에서의 커리어 형성을 지원한다.

이번에 출범한 프로그램은 'NTUC 항공우주·항공업 청년지부'와 '원 에비에이션 조기 커리어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는 항공 수요 증가에 대응해 업계 전반에서 채용을 강화하고 직원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NTUC 항공우주·항공업 청년지부에서는 항공 관련 기업에서 일하기 시작한 청년이나 관련 학과를 이수 중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노동조합 및 업계 단체와 협력하면서 청년들의 라이프 스테이지와 커리어 요구에 맞춘 이니셔티브를 설계, 개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항공 업계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커리어 초기 단계부터 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멘토링을 제공한다. 민간항공청이 조성한 2억 싱가포르 달러(약 248억 엔) 규모의 기금에서 260만 싱가포르 달러를 출자한다. 향후 5년간 2,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선 공항 지상 조업 및 운항 정비 부문 종사자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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