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인공지능(AI) 기반 통합돌봄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복지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충남도는 20일 충남도의회 회의실에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와 사무국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내실 있는 운영과 민·관 협력체계 활성화,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정책 특강과 시군 간 정보 교류, 현안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책 특강은 김헌 복지소통꿈연구소장이 맡아 ‘인공지능 통합돌봄 시대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소장은 급변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과 지역 중심 복지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충남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 협의체 등 총 6799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복지자원 연계 등 지역복지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 현장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발굴하고 민간 자원과 공공서비스를 연결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으로 기능하면서 지역 돌봄 체계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정명옥 충남도 복지보훈정책과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순한 회의기구를 넘어 지역 복지자원과 주민 목소리를 연결하는 중요한 민·관 협력 플랫폼”이라며 “현장의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에 대해 도 차원에서도 적극 귀 기울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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