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 출발 뒤 다시 1500원대로…외인 순매도 지속

  • 전장 대비 7.3원 내린 1495.5원에 출발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사진연합뉴스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사진=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501.3원이다. 이날 환율은 전장 대비 7.3원 내린 1495.5원에 개장한 뒤 다시 1500원대로 상승했다.

간밤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됐으나 국내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간 영향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69포인트(0.05%) 오른 5만668.97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43.31포인트(0.58%) 오른 7563.67, 나스닥종합지수는 242.74포인트(0.91%) 상승한 2만6917.47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 최종 타결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관측 속에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낙관론이 나타난 것으로 해석된다.

밤사이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장보다 0.6% 하락한 배럴당 93.71달러를 기록했다. 7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88.90달러로 전장 대비 0.3% 올랐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96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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