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공인 판매점이 최근 필리핀 마닐라 수도권 마카티시의 상업시설 'SM 마카티'에 문을 열었다. 신형 가정용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2'와 게임 소프트웨어를 취급한다.
닌텐도의 공인 판매점은 동남아시아에서 태국 수도 방콕에 이어 두 번째이며, 필리핀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매장 운영은 현지 대형 재벌 SM 그룹의 인터내셔널 토이 월드 등이 담당한다. 닌텐도가 운영 전반을 관리한다.
매장에서는 게임 외에도 인형 등 다양한 관련 굿즈를 갖추고 있다. 스위치 2 본체의 매장 가격(세금 포함)은 3만 2,190페소(약 8만 3,000엔)로 책정되었다. 여러 게임 소프트웨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닌텐도 홍보 담당자는 27일 NNA의 취재에 "동남아시아는 큰 시장이 될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현지 소비자들이 당사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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