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부식에는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지역구 경기도의원 당선인 3명, 지역구 화성시의원 당선인 8명, 비례대표 화성시의원 당선인 3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당선인 가족과 정당 관계자, 선거사무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함께해 선거 결과 확정 이후 새 임기 출발을 축하하고 화성특례시의 다음 4년을 향한 기대를 나눴다. 당선증은 정영호 화성시만세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직접 전달했으며 화성특례시장을 시작으로 경기도의원, 화성시의원, 비례대표 화성시의원 순서로 교부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당선인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공정하게 선거를 관리해 주신 만세구 선관위 관계자분들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명근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의 경쟁을 뒤로하고, 이제는 여야 구분 없이 오직 화성특례시민의 행복을 위해 하나의 팀, 원팀이 돼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정 당선인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 속 민생 변화부터 챙기고, 동시에 화성의 10년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정 당선인은 재선 확정 직후에도 화성형 순환철도 기초 마련과 시민 협치를 위한 화성형 동행기구 신설, 균형발전과 교통혁신, 민생경제 강화를 주요 과제로 언급한 바 있다. 이번 당선증 교부식은 화성특례시가 4개 일반구 체제로 전환한 이후 치러진 첫 지방선거의 후속 절차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시는 올해 2월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등 4개 일반구 체제를 공식 출범했으며 기존 단일 행정체계에서 권역별 생활행정 수요를 더 세밀하게 대응하는 구조로 전환했다.
정 당선인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 속 민생 변화부터 꼼꼼히 챙기고, 동시에 화성의 10년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며 "당선되신 의원님들과 집행부가 일심동체가 돼 누구나 살고 싶고, 사는 것이 자랑스러운 화성을 만들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부식을 마친 당선인들은 선관위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화성특례시의 도약과 상생의 정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다짐했다. 시는 만세구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행사를 시작으로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당선인들을 위한 당선증 교부식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정명근 당선인은 6·3 지방선거 화성특례시장 선거에서 26만9160표, 59.42%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으며 민선 9기 화성특례시는 4개 일반구 행정체계 안착과 첨단산업 성장, 화성형 순환철도, 생활권별 민생 인프라 확충을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새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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